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위메이드 폭스 (문단 편집) == 해체설, 그리고 해체 == 2011년 중반부터 '[[스타크래프트]] 팀 중 한 팀이 해체될 것이다'라는 소문이 돌다가, [[http://news.mk.co.kr/newsRead.php?year=2011&no=392281|대상 팀이 위메이드 폭스라는 기사가 났다]]. 경영이 어렵다는 등의 문제는 아닌 듯 하고, [[이윤열]]이 은퇴하는 등 홍보 효과가 떨어진 것이 그 이유로 분석되고 있다. 1. 이윤열의 [[스타크래프트 2]] 전향으로 어느 정도 알만한 프랜차이즈 스타가 없다는 것. [[전태양]], [[박성균]] 등으로는 홍보에 부족한 감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. 1. 그간 여러가지 [[하이트맥주]]의 네이밍 라이트에 대한 반발 및 [[하나은행]]을 제치고 들어온데다 팀 소속 프로게이머의 스타 2 리그 참가 등으로 [[KeSPA]]와의 마찰이 가장 심한 팀으로 알려져 있다. 1. 팀 성적이 너무나도 초라하다. 1. 올해 초 [[eSTRO]]에서 인수한 카운터 스트라이크 팀이 해체된 시기에 스타, 워3 팀도 해체하려고 한다는 얘기가 돌았었다. 1. 위메이드 폭스와는 거의 척을 이루던 [[데일리e스포츠]] 소속의 [[남윤성(기자)|남윤성]] 기자가 쓴 [[칼럼]] 중 \''''10개 프로게임단 가운데 하나인 위메이드 폭스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프로게임단을 더 이상 꾸리지 못하겠다고 밝힌 상태이고''''라는 식으로 대못을 박아버렸다. [[http://esports.dailygame.co.kr/news/read.php?id=48362|#]] 공식 발표도 나지 않은 상황에서 다짜고짜 이런 이야기를 하는 건 무책임한 일이지만, 이쯤 되면 사실이건 아니건 간에 위메이드 폭스의 해체는 공공연히 떠도는 소문이었다는 이야기. 결국 [[위메이드]][* 사실 [[2010년]] 하반기부터 위메이드 기업의 실적이 급속도로 악화되고 있었다. [[2011년]] 2분기 영업 이익은 전년동기(2010년 2분기) 대비 55%나 축소되었을 정도. [[http://www.ddaily.co.kr/news/news_view.php?uid=81361|참고 기사]].] 측에서 22일, 보도자료를 통해 8월 31일을 마지막으로 위메이드 폭스의 스타크래프트 게임단 운영 종료를 밝혔다. [[http://www.thisisgame.com/board/view.php?id=743243&category=13438|#]] 레저 관련 기업인 A, 정유 사업 관련 기업인 B, 통신 분야 관련 기업인 C사 등 3개 기업과 인수작업을 벌였으나 원활히 이루어지지 못했고 결국 팀 해체를 선언한 후 [[KeSPA]]에 팀을 위탁한 상황. 계약이 이미 종료된 [[스타크래프트]] 선수들은 31일을 끝으로 팀을 떠나게 됐으며, 계약 기간이 아직 남은 [[장재호(프로게이머)|장재호]], [[박준(프로게이머)|박준]], [[윤덕만]] 등 [[워크래프트 3]] 선수들은 향후 행보에 대해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. 그리고 이미 지난해 말부터 이사회를 통해 대표 교체, [[e스포츠]]를 통한 마케팅 효과 미비 등 여러 이유로 게임단을 해체할 수밖에 없다고 결정을 내린 것이 공유된 상황이지만, 도의상 10-11 시즌까지 게임단을 꾸리겠다고 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. 이후 선수들은 드래프트나 은퇴, 이적 등으로 뿔뿔이 흩어졌고[* 이 중 [[전태양]]은 비슷한 시기에 해체된 주요 선수들을 모아서 만든 [[제8게임단]]으로 합류하였다.], 스2로 전환하면서 묘하게 재조명받고 았다. 2020년 시점에서는 [[주성욱]], [[전태양]] 등이 현역으로 활동, 두각을 나타내면서 옛 폭스의 자취를 이어가고 있는 중이기 때문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